세상을 보다 - 타이완 여행 (4박 5일) 타이완을 만나다. (2)

지하철.. 베이타우 온천가는길... 대만은 온천이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좋은 온천이 많아 온천여행이 많다고 하던데.. 안가면 섭섭하지.. 신 베이타우역.. 역이 대만 스럽게 생겼다. 한국의 역은 저런 분위기가 전혀 없는데.. 엄청 많은 온천들이 존재한다. 온천 조감도 타이완의 시장은 한국의 재래시장보다 너무 활기있고 볼게 많다. 베이타우 온천을 지나 저녁엔 단수이 부근의 재래 시장을 들렸다. (한국의 인천 월미도 분위기) 단수이에서 배타고 들어간 삼청시 부근의 부두갓 단수이로 돌아오는 배안에서.. 대만 전통음식이 참많다. 초두부라 불리우는 음식.. 먹어보진 않았다. 솔찍히 좀 두려워서.. 도저히 먹을 염두가 나지 않은건.. 비겁한걸까^^ 한국의 홍어회 중에 매우 잘 썩힌 음식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
유쾌한 것들/즐거운 일상 2008. 4.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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