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샤프슈터. 동양종금증권 강남프라임지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문환(43) 팀장의 필명입니다. 주식시장의 맥을 정확히 짚고, 가급적 손해보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그의 투자 원칙과 성과에 따라 붙여진 필명이지요. 한국경제TV(와우TV)에서 10여년 동안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했던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이 오늘(9월1일)부터 매주 월요일 개장전에 머니투데이 독자를 찾아갑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환영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샤프슈터의 증시 제대로 읽기]뫼비우스의 띠(1)] 금융인은 뚱뚱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해서 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아침은 간단한 과일로 때우고 점심은 제대로 먹고 저녁은 가급적 안 먹으려 애를 쓴다. 지난주에는 고열량의 소시지..
삼성투신, Kodex Brazil ETF 상장 브라질 지수에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에 첫 상장된다. 삼성투신운용은 '다우존스 Brazil Titans 20 ADR 인덱스 지수' 연계 ETF인 'Kodex Brazil ETF'를 오는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시킨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증시에서 해외지수 연계 ETF가 상장되는 것은 홍콩H지수와 연계된 'Kodex China H' 및 일본토픽스100지수와 연계된 'Kodex Japan'에 이어 세 번째다. Kodex Brazil ETF가 벤치마크로 삼는 다우존스 Brazil Titans 20 ADR 인덱스 지수는 미국에 상장돼 있는 브라질 ADR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지수 시가 총액의 4..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 볼만하다. 시장이 많이 하락하고 여러 악재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중국만한 시장이 있을까? 돈벌려면 장기적으로 가야한다. --- 2007년은 중국주식의 광풍이 불었던 한해이다. 1000P에서 시작하여 불과 1년정도 만에 6000P까지 하는 기염을 토해냈던 중국이었다. 올해는 중국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중국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2007년처럼 무조건적인 중국주식 따라하기는 이제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보여 이제부터는 중국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백전백패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중국증권시장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및 왜 증권시장인가? 라는 주제로 몇자 이야기해볼까 한다 우선 중국증시는 1891년에 설립된 홍콩증권거래소와 1990..
주식시장의 불안감이 공포로 표현할 정도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해도 불안감은 공포로 쉽게 전의되고.. 시스템은 거기에 맞춰서 최악으로 치닫게된다. 하지만.. 곰곰히 따져보면.. 대부분 심리적 원인에서 기인된다. 불안한 주식시장.. 90% 이상이 공포에 떨고 있을때.. 이럴때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더 떨어지면 즐거워 하라.. --- 증권가 전문가 시황진단 국내 증시가 미국발 악재와 환율 급등 등 요인으로 또다시 '블랙먼데이'를 연출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지난 주말에 비해 1.61% 하락한 1574.44를 기록했다. 전저점인 1589선도 무너뜨리고 1570선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위안이 있다면 장중 4% 급락한후 저가매수가 들어와 낙폭을 1.6%로 방어했다는 사실이다. 험악한 가운데서도 대세상승 ..
상반기가 좀 지나가면... 기존 일본 펀드를 다시 적립해야 할듯 하다. 어차피 장기 관점으로 가져 간다면.. 최저점이라고 인정될때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 “도무지 일본 증시가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센터 임원이 던진 물음이다. 그는 몹시 답답하다고 했다. 분명 닛케이지수가 2만선까지는 쉽게 갈 것 같은데 ‘그곳’에 가본 지도 벌써 7년이 넘었으니 말이다. 3월 초 현재도 1만3000선 안팎이다. 2006년을 지나면서 일본 펀드는 최악의 상품이 됐다. 최근 1년 기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일본 펀드의 평균 수익률(2월 29일 기준)은 -23%를 기록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일본 펀드는 이미 ‘잊힌 펀드’가 됐다. 하지만 올 들어 일본 ..
중국 그역사를 보자.. 중국은 과거로 부터 끊임없는 역성혁명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하은주 시대이후로 역성혁명은 백성에 대한 하늘의 뜻으로 받아 들여졌고 정치를 잘 못할때는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인식되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렇듯 중국은 극단적 붕괴를 경험하며 성장해온 국가이다. 최근 중국의 경제적, 사회적 현상을 보면 과거 중국이 붕괴하던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다. 급등하는 물가로 인해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정치적 폐단이 급증하며 치안은 극도로 불안해 지고, 빈부격차의 급경한 상승은 중국 전체의 문제가 된지 오래이다. 공산당이 가진 인민우선의 가치는 더이상 존재하지도 않고 당독재라는 틀에서 중국전체의 발전에만 고무되어온 공산당의 극단적 자아도취는 이제 끝나가는 걸까? 최근의 급등이후 ..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주식을 고를때.. 한국밸류와 신영투신을 많이 참고한다. 조금 늦더라도.. 항상 기회는 오기마련이고... 세상사 둥근원 같지 아니한가?? 좋은주식중에.. 신라교역, 동양건설, 국보디자인, 다함이텍,포리올 등을 유심있게 관찰해 봐야 겠다.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글로벌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 증시의 불안감도 지속되고 있다. 이럴 때는 가치주 성격의 종목들이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한국밸류운용과 신영투신운용이 취한 투자전략은 무엇일까? 한국밸류운용은 유니퀘스트를 비롯한 3개 종목에 대해 5% 이상 신규로 보유 공시를 냈고, 신라교역 등에 대해 지분율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폈다. 신영운용은 위닉스 등 6개 종목을 5%..
경제에는 영원한 내리막도 영원한 오르막도 없다. 딱 1년전쯤.. 대부분의 신문이나 언론에서는 주가지수 2000선을 넘어서 3000선을 이야기 하고, 친디아 시장의 끊업는 주가 상승을이야기 하고 있었다. 아주 작은 목소리만 상투설이니 경계의 목소리를 냈지만.. 역시 현실은 1600선로 내려가 버린 주가지수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원자재가 끊없이 오르기만 할까??, 아파트 가격이 끊없이 오르기만 할까?? 어렵다... 판단은.. 하지만.. 경제는 돌고 도는것... 지금의 주식시장의 악재를 반영하고 다시 오르는 그때.. 시장은 또 2000이니 3000이니 부르짖고 있을것이다. 사람사는게.. 닭하고 별반 다를게 뭘까? ---- 요즘 원자재 펀드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상투'설도 조심스럽게 고..
지난해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머니투데이 독자분들께 다음과 같은 논지를 편 적이 있습니다. "2003년이 퀵(quick), 2004년이 슬로우(slow), 2005년이 퀵(quick)의 흐름에 해당하므로 2006년 슬로우(slow)의 흐름이 나타난다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주식에 대한 자산비중이 매우 낮은 경우라면 올해가 주식에 대한 자산 비중을 높이기에 마지막 최적의 해가 기회가 될 지도 모릅니다. 해외 이머징 마켓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해서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던 경우에도 2006년의 본격적인 하락조정 기간을 신규로 진입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뒤 2007년 이후 퀵(quick)의 흐름이 나타난다면 그때 가서 환매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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