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에 책읽기가 힘들다. 논문쓴다는 핑계로.. 공부한다는 핑계로.. 쓰려고 했던 책을 아직못쓰면서 마음만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에 읽었던 책이 여운을 남기는건.. ^^
게으름.. 내 삶이.. 부끄럽기만 하다. 힘내자..
-------
예전에 읽었던 책이 여운을 남기는건.. ^^
게으름.. 내 삶이.. 부끄럽기만 하다. 힘내자..
-------
|
1990년대 초반엔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회사가 한국에서도 가능할 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2000년대 초반엔 손정희의 소프트 뱅크같은 회사가 한국에서도 가능할 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최근엔.. 한국에 구글이 가능할까? 그러나.. 불가능하다는 것이 답인듯.. 구글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사회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다. 네이버를 구글에 비교할수 있을까? 그럴수도 있을것같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 태생과 환경은 판이하게 다르다. 구글이 가능하고 구글이 만들어질수 있는 "미국이라는 사회"에 몸서리칠수 밖에 없는건 나뿐일지 모르겠지만.. 구글 성공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한국사회의 성장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건 왜일까. 우리는 너무나도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것 같지만, 결과는 부족한 그런사회는 아닌가. 누군가 성공하면 그 성공을 인정하지도 동참하지도 않는 그런 사회는 아닌가. 구글스토리에 더해 롱테일 경제학이 각광을 받는다. 그러나.. 경제학 혹은 경영학 적인 접근보다 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건 문화적 역량과 사회적 시스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의식일 것이다. 구글은 그런 바탕이 존재하는 서구사회의 또다른 성공스토리고 우리에겐 언젠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야할 이상일지 모르겠다. 구글 그자체보다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많은것을 느끼게 만든다.. 구글이 가능한 사회가 되길 꿈꾸며..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주식투자
- 사회연결망
- IS theory
- 등산
- 사상의학
- 영어표현
- 구본형
- 프로젝트관리
- ETF
- ant
- 태음인
- 조직
- 펀드
- 경영
- 책읽기
- 공모전
- 프로젝트 관리
- HR
- 영어
- SNS
- 논문
- 투자
- 교육
- 주식
- M&A
- 와인
- 경영전략
- Final Exam
- Social Network Service
- social networ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