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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재채용 (헤드헌팅) 회사 고를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인재채용 회사를 고를 때는 다음의 5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문 컨설턴트의 보유 여부 (컨설턴트가 업종별로 구분되어 있을 수록 전문성이 높다)
2. 주요 고객사 확인 (이전에 어떤 기업들을 담당했는지, 채용 성사 여부가 어떤지 확인)
3. 양질의 컨텐츠 보유 여부 (웹사이트 혹은 보도기사를 통해 확인 가능)
4. 회사 규모 (컨설턴트의 수로 전문성을 구분하지는 않지만, 10명 이상 있을 경우에 안전 가능성이 높다)
5. 주변 사람의 추천 (직접 이용한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도 좋다)
이런 것들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보도기사를 통해서 기사화되거나 활발하게 활동하는 컨설턴트가 있는 곳이 가급적 유리한 편입니다.
2. 채용전문가(헤드헌터)는 구직자가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구직자가 직접 채용전문가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간혹 회원가입시, 구직자 개인의 전담 채용전문가가 지정되는 줄 아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헤드헌팅 회사인 HR Korea (www.hrkorea.co.kr) 의 경우 인재채용사에서 진행되는 채용공고를 보고 직접 지원할 경우에 해당 채용공고를 진행하는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므로, 이런 경우는 선택한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군요.
반면 채용전문가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선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신, 업종이 명확할 경우에는 인재채용사를 통해 ‘제약 업종 전문 컨설턴트’, ‘소비재 업종 전문 컨설턴트’와 연결해 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스카우트 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다양하게 만들어 두는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명의 헤드헌터만 접촉하는 것 보다는 우선 이력서를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채용전문가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자신의 이력사항을 구체적으로 포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비전, 희망조건을 명확하게 밝혀 헤드헌터에게 알릴 수 있다면, 훨씬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먼저 헤드헌터를 만나겠다는 생각보다, 믿을 만한 인재채용 전문기업에 이력서를 등록해 놓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십시오.
단, 너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등록한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모든 채용공고에 지원하게 되면, 그 기록이 남아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요 업체 몇 군데만 유심히 살펴보고, 지원할 때는 자신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지원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한글 이력서를 쓸 때는 한자나 영어를 무리하게 섞어 쓰지 말고 오타나 띄어쓰기에 틀리지 않게 정성들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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