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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봤고. 과도 많지만.. 공도 많다고 감히 참여정부를 평가하는 사람으로서 이명박 정권의 등장은 필연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유를 대라고 한다면.. 그거야 내맘이다.. 내 블러그니 내 맘대로 그렇게 생각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몇가지 바램이 있다.

1. 정권교체에 대한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줬으면 한다.
     - 자리를 바꾸기만 해도 해야 할게 많은데 하물며 정권을 바꿨다는 사실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걸 의미한다.
     - 정권 교체때 서로가 악수하면서 당당하게 인수인계할 수 있다면 참여정부의 마무리도 이명박정권의 시작도 가뿐할 듯하다.

2. 경제보다는 교육이 먼저다.
    - 경제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정권 하지만, 경제는 잘될거다. (이유는 묻지마라) 10년 정도 경제 운영잘 할 수있는 사람은 정말 많다. 하지만 100년 앞을 보는 교육은 다르다.
    - 참여정부는 교육을 너무 우습게 안거 같다. 바꾸고 또 바꾸고... 미숙하기 이를데 없고 잘 모르기 때문에 대충한거 같다.
   - 교육개혁만 잘되면 경제는 좋아 질수밖에 없다.
   - 사교육비 개선 -> 개인의 가처분 소득 증대 -> 소비 촉진 -> 경제 활성화
     교육 정상화 -> 교육으로 인한 지가상승 억제 -> 부동산 안정 -> 경제 활성화
     인간다운 교육 확립 -> 개인 경쟁력강화 -> 국가 경쟁력강화 -> 경제 활성화
   - 교육분야는 오래된 특권층이 많다. 과거 이해찬이 하려고 했던 교육개혁도 실상 기존 교육부의 특권층, 교육기관의 부폐세력, 교육 현장의 무능한 선생들었다. 그러나 실패했고 학생만 고생했다.
  - 교육 개혁은 교육부 해체부터 시작하고 완전 경쟁체제의 도입이다.
  - 경쟁체제를 반대하는건 기존 무능한 선생들이  자신의 제자를 학원에서 다시 찾아오기 싫어서 하는 저항이다.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생활할 수 있기때문에 선생들에게 경쟁을 알게 해줘야 한다.
   - 제발 경제를 위해서라도 교육부터 개혁해라..

3. 연금 개혁이다.
  -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모든 연금은 한가지로 통일해야 한다.

4. 기업같은 정부와 능력있는 기업가를 양성했으면 한다.
  - 정부기능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시각에 100% 동감한다.
  - 효율성이 능사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지만, 효율성이 살아나면 서비스가 달라진다.
  - 교수들 말은 듣지 말아라.
  - 기업가 양성을 위해서는 기업할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 개인적으로 이명박정권은 기업가 정권이 되길 바란다.

5. 믿음으로..
  - 믿음을 두려워하거나 감추지 않길 바란다.
  - 믿음에 대해 많은 공격과 어려움이 중간 중간 존재하겠지만 그건 한순간이다.
  - 강한 믿음으로 "링컨"이 그랬던 것 처럼 섬기는 리더쉽을 보여줬으면 한다.
  - 진정한 믿음은 성숙한 인격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분명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이명박 정권을 비판적으로 지지한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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