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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생존 선택/English

영어말하기 잘하는 법

생존전략가 2008. 2. 21. 12:03

1. 먼저 귀를 뚫어라!
 
듣지를 못하는데 말하기는 역시 힘들겠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영어테이프가 있는 영어책을 정하라! 하루에 30분 씩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라.(1차, 무조건 3번 듣는다. 2차, 안 들리는 부분은 script을 보고 다시 듣는다. 3차, 암기할 정도로 듣고 따라 한다. 단, 큰소리로 따라 하라 왜냐하면, 따라 하는 동안 당신은 이미 자신의 발음을 확인하고 동시에 암기를 하게 되어 이중효과! 꿩 먹고 알 먹고~
 
2. 말하기를 연습하라! (말할 상대를 정하여 반드시 실천하라!)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은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쉽게 사용하기란 쉽지가 않지요. 하지만, 요즈음 전화영어(Phone English), 화상영어(Video English) 등  on-line 교육을 통해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러면, 꼭 외국인이 있어야만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Oh, No. 한국인과도 충분히 영어를 사용하고 대화할 수 있지요. 그룹 원들끼리 서로 영어를 사용하자고 약속해 보세요. 우선, 여러분 부서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에게 영어를 사용해 보세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영어는 정해져 있지요. 몇 번 연습하다 보면 금방 친숙해 지게 마련! 가까이에 있는 English Agent를 먼저 활용해 보심은 어떨까요?
 
3. 사고방식을 바꿔라!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적어도 10년 이상(?)은 공부한 경험이 있으므로 기본실력은 있습니다.
따라서, 문장형성능력은 기본적으로 있지요. 단, 말하기에 앞서 어려운 한국어로 영작을 하여 그대로 번역하려고 하니 말하기기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보다 훨씬 어린 학생들은 왜 영어를 잘하지요? 그들은 아는 단어도 적은데… 그것은 그들이 생각을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고향은 서울입니다.라고 할 때, 여러분은 이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서, My hometown is Seoul.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답은 그 하나밖에 없을까요? Oh, No~ I’m from Seoul. 또는 I was born and raised in Seoul. 라고 말할 수 있지요. 따라서, 직독 번역만 생각하지 마시고 하고자 하는 단어를 어린아이처럼 풀어서 생각하시면 쉽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그 현상은 심해져서, 무조건 어려운 말 또는 고급수준의 단어를 그냥 그대로 번역해서 쓰려고 하지요…그래서 영어말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Global Top Player가 되는 것은 노력 없이 안되는 것입니다. Rome wasn't build in day. 라는 말도 있지요. No pain, No gain!  그럼, 오늘부터 영어말하기 연습을 시작해보심은 어떨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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