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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다 - 타이완 여행 (4박 5일) 타이완을 만나다..

올해는 나에게 세상을 보게한 원년이 되어간다.
아.. 내사주엔.. 한번 밖으로 나가면 계속나간다고 하던데...

그렇게 될것같은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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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이완에 대해선 별루 알고 있는 사실도 없고.. 그저 작은 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 편견은 4박 5일동안 중국인과 다른 타이완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바뀌어만 갔는데..

다시 와보고 싶은 나라.. 타이완.. 그여행을 시작하다.

유명한 타이페이의 절 용산사 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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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이 시내에 있다. 여긴 불교가 아니라 도교의 나라가 아닐가 싶을 정도로.. 용산사 전철역 앞...
 한국의 탑골공원처럼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 어르신들이 소일거리하면서 어르신의 할렘가가 아닐까? 어느 나라든 나이드신분들이 문제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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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식 문화.. 영화에서 많이본 중국 전통의 불공드리는 장면..
사실 불공이란 느낌보단.. 기복신앙 때문에.. 그저 부처가 농락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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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기념관..
낮에 보면.. 좀 허접하고 그저 시멘트로 발라놓은것 같은 곳..
국부인 손문... 그저 대단할 뿐.. 뒤에 101빌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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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로 가면서.. 보게된.. 뒷동네.. 밥집..
대만에선 만두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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