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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콘스텔레이션에너지그룹 인수…작년 10월이후 8번째 M&A]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콘스텔레이션에너지그룹을 47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버핏의 8번째 인수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 6월 30일 현재 312억달러의 현금을 갖고 있다고 밝혀 M&A에 나설 자금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전세계적인 신용위기로 주가가 폭락하자 적극적인 인수자로 돌변해 매수감을 물색하고 있다.
폭스핏켈튼코크란 카로니아월러의 게리 랜섬 애널리스트는 "버크셔해서웨이같은 기업들이 위기를 틈타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환경이 조성됐다"면서 "지금이 기업을 확장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버크셔는 콘스텔레이션에너지그룹 이외에도 지난 3월 마몬 홀딩스와 프리츠커 패밀리가 운영중인 125개 기업을 45억달러에 인수했다. 또 지난 4월에는 마스가 윙글리 주니어를 인수하는 것을 돕기 위해 65억달러를 제공하기도 했다. 7월에는 다우케미컬이 154억달러에 롬앤하스를 인수하는데 30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버핏은 남들이 적극적인 M&A를 꺼릴 때를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 1년 이상 지속된 신용경색으로 자금 여력이 훼손되면서 사모펀드들의 자금 동원력이 줄어들었고, 기업들 역시 경쟁업체를 인수할 능력이 줄어든게 사실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껏 발표된 M&A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29% 감소한 2조2900억달러를 기록했다.
버핏은 "시장이 혼란에 빠지면, 우리는 항상 이를 이용해 수익을 올린다"면서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를 위해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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