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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njolfsson, E., “The Productivity Paradox of Information Technology,”, Communications of the ACM, 36(12), 1993, 66-77.

 

Productivity Paradox
- “No, computers do not boost productivity, at least not most of the time”- Economist
- “We see computers everywhere except in the productivity statistics” – Robert Solow
 
à measurement methodological toolkit 부족에 기인

 

[Productivity Paradox Dimension]

 

1) Economywide Productivity and the Information Worker
- issue:
생산성의 급격한 하락이 대개 IT의 급격한 사용증가와 일치
- comment
 :
다른 많은 요인들이 생산성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높은 IT지출과 낮은 생산성간의 상관관계가 절대적이지 않음
: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위 output information worker의 수로부터 상대적인 생산성을 추론하기 힘듦

2) The Productivity of IT Capital in Manufacturing
- issue:
기업들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을 채택하려고 하지만, 측정된 productivity gain은 높지 않음
- comment:
모든 연구자들의 자신들이 사용하는 data set의 한계를 지적해야 함. , 다른 data set이 사용되면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도 있음

3) The Productivity of IT Capital in Services
- issue :
대부분의 생산성 저하가 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 comment
 :
제조업 분야보다 서비스 분야에서 measurement 문제가 더 민감
 :
부분적으로 많은 서비스 트랜잭션이 특이해서(idiosyncratic) statistical aggregation 잘 맞지 않음

 

[Four Explanations for the Paradox]

1) Measurement Errors
- issue: Output
input이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음
- comment
: “Productivity Paradox”
핵심
: information
intangible하기 때문에, product service implicit information content의 증가는 material content에 비해 underreported되기 쉬움

2) Lags
- issue: IT
로부터 얻는 benefit은 결과를 보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음
- comment
:
관리자가 lag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면 IT의 낮은 생산성에 대한 부분은 이해가 가능

3) Redistribution
- issue: IT
가 개개의 회사에는 이익이 되지만, 산업이나 경제 단위에서는 unproductive
        (IT
pie를 키우지 못하고 rearrange만 한다는 주장)
- comment
:
다른 것과 달리 redistribution 문제는 firm level에서의 IT 생산성 문제를 설명하지 못함
: EDP
가 관리비용 절감한다는 정도가 이 이슈에 대한 justification으로 많이 설명됨

4) Mismanagement
- issue:
정보의 가치에 대한 명확한 measures가 부족해서 misallocation이나 overconsumption에 취약
- comment
 :
기업이 IT에 지속적으로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기업을 보다 복잡한 엔티티로 취급하는 agency theory evolutionary economics에 의해 공식적으로 설명이 가능

 

[Conclusion]

-  연구자들은 우리의 tools(measures)이 여전히 “blunt”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됨

- IT 생산성에 대한 고찰은 생산성과 output이 측정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


--> IT
는 단순히 생산성 Automation을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변화, 구조의 변화 즉, Transformation을 만들어냄
  -
, 일정한 기간만 살펴보는 Micro 관점에서는 Transformation이 이루어지기 전에 IT 생산성 파라독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Macro관점에서는 IT는 생산성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었음.
  - IT
연구에서는 Automation이 아닌 Transformation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IT를 투자한 기업이 만들어내는 생산성의 변화는 급격한 시장변화에 민감한 기업일 수록 확연하게 들어남.
  -
기업이 IT를 내재화 하는 역량, 방법, 그리고 전략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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