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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등록금 공짜` 대학교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패서디나에 있는 `인민대학교(University of the People, uopeople.org)` 재학생들은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사이버대학교인 이 대학교 재학생들은 명목상의 신청비 50달러와 시험비 100달러 정도를 낼 뿐이고 심지어 가난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선진국 학생들보다 적은 액수를 부담한다. 인민대학교는 지난 주에 개교해 정식 대학으로 인가를 얻지는 못했지만 현재 35개국 150명의 학생이 등록해 있고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경영학과 컴퓨터학, 두 개의 학부과정이 있다. 이 대학교의 설립자인 이스라엘 출신의 샤이 레셰프는 한 때 유럽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 사업에 종사하기도 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한 그는 "고교 졸업 뒤에 돈이 없거나, 거주지 인근에 대학이 없거나, 집에서 대학이 너무 멀리 있어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이 전 세계적으로 수억명"이라면서 "이 대학은 소셜네트워킹을 학업에 적용한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pitbull@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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