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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당신은 정말 바보입니다.
당신이 짊어질 무게가 그렇게도 컸나봅니다.

한때 열렬히 당신을 사모했던 내 마음이.. 한때 너무나도 실망했던 내 마음이..
이젠 당신을 마음속에서 버리지 못하고 기억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순간 당신의 존재가 더 그리워 진다는게.. 이기적인 제 마음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흐르는 이 눈물을...

편안하고 행복한 다음 생을 살아갈거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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