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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이 한국사회에서 자리잡기 어렵다?
오히려.. 한국에서 들어오지 말라구 한다.
내 주변에 실력있고 똑똑한 사람은 전부 해외로~ 해외로~~
아이들 교육걱정에, 자신의 미래에..
치열하고 고민많고 빡빡한.. 한국사회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꼭.. 스트레스 받는 쥐들이 쥐 우리를 탈출하려는 현상처럼..
해외에서 공부했다면.. 한국으로 돌아오지 말아야한다. 해외에서 한국인으로 성공하고 자리잡아라~~~
뭐할라고 돌아와서 좁은세상에 갇혀살려고 하는것인지?
우리사회에 필요한건 고급 인력보다는 "여유"가 존재하는 삶의 질이다. 이런 삶의 질을 추구하려면 해외로..
그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고급인력 이어야 한다.
한국엔 중급인력만 있어도 돌아간다.. 전국토를 땅파고 삽질하는 나라에서 무슨 고급인력이 필요한가?
한번 실패하면 다시 복구하기 어려운 나라에서 도전은 꿈도 못꾸는데...
미국에서, 유럽에서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 성공한 한국 인력들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 제발 들어오지 마라.. 나도 나갈테니..
ㅎㅎ
--
[단독] 美서 박사학위 취득자 10명 중 7명… 취업난에 귀국 꺼린다
오히려.. 한국에서 들어오지 말라구 한다.
내 주변에 실력있고 똑똑한 사람은 전부 해외로~ 해외로~~
아이들 교육걱정에, 자신의 미래에..
치열하고 고민많고 빡빡한.. 한국사회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꼭.. 스트레스 받는 쥐들이 쥐 우리를 탈출하려는 현상처럼..
해외에서 공부했다면.. 한국으로 돌아오지 말아야한다. 해외에서 한국인으로 성공하고 자리잡아라~~~
뭐할라고 돌아와서 좁은세상에 갇혀살려고 하는것인지?
우리사회에 필요한건 고급 인력보다는 "여유"가 존재하는 삶의 질이다. 이런 삶의 질을 추구하려면 해외로..
그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고급인력 이어야 한다.
한국엔 중급인력만 있어도 돌아간다.. 전국토를 땅파고 삽질하는 나라에서 무슨 고급인력이 필요한가?
한번 실패하면 다시 복구하기 어려운 나라에서 도전은 꿈도 못꾸는데...
미국에서, 유럽에서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 성공한 한국 인력들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 제발 들어오지 마라.. 나도 나갈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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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서 박사학위 취득자 10명 중 7명… 취업난에 귀국 꺼린다
26%만 귀국 의사… "고급인력 채용 늘려야"
20091116004224
-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 10명 중 7명은 귀국할 의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10년 새 최고치로 국내 고급인력의 극심한 취업난과 조기유학 열풍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 ‘해외박사들의 특징과 진로 실태-미국박사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미국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은 모두 1529명이었다. 이 중 68.3%인 1045명은 졸업 이후 계획을 묻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설문조사 항목에서 “미국에 남겠다”고 답했다. 3.3%(51명)는 제3국으로의 이주를 계획한다고 답했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6.3%(402명)에 불과했다.
미국 체류를 희망하는 한국인 박사는 1999년 55.1% 이후 줄곧 한국으로의 귀국 희망자(1999년 조사 당시 35.3%)보다 많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4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미 NSF 조사에서 미 체류를 희망하는 한국인 박사학위자는 44.1%로 귀국 희망자 45.5%보다도 적었다. 하지만 2002년 66.1%, 2004년 66.0%, 2006년 63.9% 등 2000년대 줄곧 60%를 웃돌다가 이번 조사에서는 68.3%라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귀국을 희망한 한국인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는 2003년 32.0%를 마지막으로 계속 20%대 후반에 머물다가 이번에 20%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미국에 체류하는 고급 인력의 수가 늘어난 주요 요인으로는 과거에 비해 극심해진 박사학위 소지자들의 취업 경쟁 등이 지목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개발원의 송창용 인적자원패널·통계센터 소장 등은 “최근 세계화의 진전으로 고급 핵심 인재들이 더 나은 연구환경과 삶의 질을 좇아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는데 국내에는 교수직 이외에 박사학위 능력에 걸맞은 직업·직장이 한정돼 있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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