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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겐 자동차란 어떤의미를 가지는 걸까??
궁금할때가 있다.

나에겐.. 생활의 일부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젠.. 나를 조금은 표현하는 도구로 생각해야 할 때인것 같다.

처음 자가용이 생긴건.. 대학 3학년때이다. 사업한답시고... 차가 필요한 그땐..
오히려 처음 차란걸 가졌다는 희열이란..

그렇게 13년을 몰았는데..
항상 폐차할때까지 차를 몰았다.

그래서 차를 사면 폐차할때 까지 몰고 싶은 차를 사려고 했는데.. 
그래서 SUV를 선택한거 같다.

지금 Our Car : 뉴스포티지..

차를 바꿀때.. 고민많이 했다. 뭘사야 할까??
그래서 마련했는데.. 참 만족한다. 연비도 괜찮고.. 잘나가고.. 무엇보다 안정감이 있다.

좋은 전 주인을 만났건지.. 더 사랑해 줘야 할차이다.



폐차할때 까지 몰까?
아니면 언젠가는 바꿔줄까?

잘 관리해서 폐차 할때까지 몰고 싶은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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