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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번은 족히 두드릴 것이다."
 
시도란 왜 하는지를 알고 해야 한다.
무엇때문에 도전을 하고 또 도전을 할까?

석공은 좋은 조각을 남기기위해서 연습한데로, 경험한데로 아마 똑같은 자리를 내려쳤을 것이다.

무엇인가 시도하려면 계속 내려칠 바로 그곳을 찾아야 한다.
아무곳이나 무작정 내려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허튼 시도를 하지말고 정확한 시도가 중요하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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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벤자민 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번은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튼 시도란 없습니다. 단 한번의 망치질도 성취를 위한 또 하나의 노력이고,
그러한 노력이 쌓여 남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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