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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들어서자 마자.. 

휴가로 인해 사무실이 한산하다.
프로젝트에 사업계획에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머리를 맑게 해야 한다.

MasterData는 할수록 배우는게 많다. 조금더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 겠다.
지금 읽고 있는 건 IBM의 Enterprise Master Data Management라는 책으로 Dreibelbis외 6명이 공저한 책이다.
MDM 전반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이 나와있어 유용하지만..

왜 MasterData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지는 약하다. (ERP/PDM/SCM 등 도입된 시스템의 근본적인 활용문제라는 관점이 조금더 논의되면 좋을듯)

그리고 2011년 PI/IT사업계획을 수립중인데 예산이 700억대를 육박할 듯하다.
회사가 매출이 4조원을 돌파하니.. PI/IT투자금액이 매출의 1.7%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끌어라!, 함께하라!, 확장하라!"

8월부터는 매주 새로운 사람을 5명이상 만나자는 목표를 세웠다.
어디서든 어떤 순간이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그리고 관계를 더 확장하는 노력은 내가 가진 목표를 달성하는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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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만난 새로운 사람들..
 1. 뉴스핌의 유호정기자 : 지난번 통화할때는 전자신문 기자였는데, 지금은 뉴스핌의 기자로 옮겼다고 한다. 전화통화만 하다가 처음 뵙는다. 목소리처럼 미인이신듯^^ , 책도 쓰고 있다고 하던데..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한다.
 2. ITPM의 신용우 대표 : IT 부문의 PMS와 CSR 시스템 때문에 만난 신대표님은 회사 대표임에도 직접 우리회사를 방문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좋은 인연이 되길.
 3. 세윤CSN의 김현진, 김태우이사 : IT부문의 PMS와 CSR 때문에 우리회사를 방문해 주셨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력분야인 PMS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한다.
 4. 오라클의 전영재 부장 : 몇달전에 워크샵에서 잠깐 뵈었는데, 우리회사를 전담하는 영업대표로 부임하셨단다. 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셔서 매우 유익했다. (내 사업분야에 예술계통과의 연결에 도움을 주시면 좋을듯). 인상도 좋으시고, 오랜기간 업계에 있으셔서 많은 지식을 가지셔서 좋았다. 관상도 무난하고.. 좋은 인연이 될것 같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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