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 from 프레시안

경제에 관한 논쟁은 생각해 볼 것이 많다.

경제는 인간이 "물질"을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된 철학적 테제이다.

그렇기때문에 앎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경제"라는 것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경제 성격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여주는 논쟁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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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신자유주의는 개발독재 유산 위에 서 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5>

  1."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장하준, 정승일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낡은 화두"라고 폭탄선언을 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들의 이런 주장은 신자유주의를 금... 이병천 강원대 교수,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 기사입력 2012-05-21 오후 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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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눈감은 박정희 체제의 '불편한 진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4>

  그들의 문제는 재벌을 떼어낸 신자유주의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장하준, 정승일이 재벌을 신자유주의 지배세력 안에 넣었다, 뺐다 하며 오락가락하는 데는 냉전반공 개발독재체제로서... 이병천 강원대 교수,<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 기사입력 2012-05-15 오후 1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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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잡종 신자유주의'"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3>

  장하준 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한국 신자유주의의 역사적 의미 (이병천, 강원대 교수,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장하준과 정승일은 6월항쟁 25주년을 맞는 오늘의... 이병천 강원대 교수,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 기사입력 2012-05-09 오전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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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2>

  장하준과 정승일이 <선택>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매우 넓다. MB정부 시기는 물론 97년 '외환위기'이후 한국경제, 나아가 근대화 50년 한국자본주의... 이병천 강원대 교수,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 기사입력 2012-05-07 오후 2: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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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1>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낡은 화두라고? 올 해 2012년은 아주 특별한 해인 것 같다. 단지 총선과 대선이 겹쳐서 특별한 것만은 아니다. 87년 6월 항쟁 및 민주화 이행... 이병천 강원대 교수·<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 기사입력 2012-05-02 오후 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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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목줄 틀어쥐지 않으면 복지국가도 없다"

  [한국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 교수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지난 4월 11일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의회 권력을 수성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이 목소리 높였던 재벌 개혁 추진이 힘을 받기가 어려워졌다. 설사 대선에서 야권...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위한 연구원 원장 | 기사입력 2012-05-02 오전 8: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