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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래도 저력은 있네.

옵G 프로를 보면.. 이제서야 폰 자체는 완전히 올라왔다는 느낌. 하지만.. 이젠 폰만 가지고 경쟁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는게 문제..

삼성과 애플이 차지한 전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여하튼.. 잘 만든 옵G 프로.. 계속 이정도 이상의 폰들만 만들어 주길..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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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계급도 ‘옵티머스G 프로 약진’ 대세폰 확인하세요
  2013-03-06 19:01:21


스마트폰 계급도 최신버전에서 옵티머스G 프로가 1위에 올랐다.

최근 LG전자 Full HD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가 전작 ‘옵티머스 G’에 이어 스마트폰 계급도 서열 1위인 ‘왕’에 등극했다.

이 계급도는 지난 2월 25일에 제작된 것으로 ‘옵티머스G 프로’는 출시하자마자 왕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대세폰’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 14일 팬택 베가시리즈 중 최초로 1위에 올랐던 '베가 넘버6'는 약 2주 만에 한 단계 하락했다. ‘옵티머스G 프로’와 같은 5.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2’는 ‘너무 감성적인 측면만 신경쓴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으며 ‘대군’ 자리에 머물렀다.

스마트폰 계급도는 단순히 순위뿐 아니라 제품 특징을 상징하는 부가 설명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 “완벽 또 완벽하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각 제품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볼 수 있는 숨겨진 멘트도 “감성과 스펙의 완벽한 조화라고나 할까”, “더욱 진보한 UX를 느껴봐” 등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한 호평을 담았다.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해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임금’ 자리를 차지했던 ‘옵티머스 G’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옵티머스G 프로'는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작보다 2배 이상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며, 5.5인치 대화면 폰임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최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또 '옵티머스G 프로'는 국내 최초로 탑재된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국내 최고 사양인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동급 최대 용량인 3,140mAh 착탈식 배터리 등 흠 잡을 데 없는 하드웨어 사양과 Full HD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입체적 UX를 대거 탑재해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옵티머스 G프로가 최고의 폰으로 등극했네요. 갖고 싶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 G를 업그레이드 했으니 왕위 차지는 당연한 결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도는 총 99개 스마트폰을 12계급으로 분류한 후 각 제품 스펙과 부가 설명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스마트폰 계급도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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