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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구직자 10명 중 7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취업 준비에 영어의 부담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구직자 1천653명을 대상으로 '한미FTA 타결 후 영어부담감'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9%가 '한미FTA 타결 이후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답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줄어들었다'고 답한 구직자는 전체의 1.1%에 불과했으며 '한미FTA 타결 이전이나 타결 이후나 별 차이 없다'는 29%였다.
영어 부담감이 커졌다는 응답자들은 특히 회화능력(74%)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답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공인영어점수'(22.1%), '미국 어학연수'(2.3%), '미국 유학'(1.3%) 등의 부담감을 들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한미FTA 타결 후 앞으로 회화실력이 뛰어난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실전업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회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분야별 전문용어, 정보 등을 활용한 회화연습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18일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구직자 1천653명을 대상으로 '한미FTA 타결 후 영어부담감'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9%가 '한미FTA 타결 이후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답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줄어들었다'고 답한 구직자는 전체의 1.1%에 불과했으며 '한미FTA 타결 이전이나 타결 이후나 별 차이 없다'는 29%였다.
영어 부담감이 커졌다는 응답자들은 특히 회화능력(74%)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답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공인영어점수'(22.1%), '미국 어학연수'(2.3%), '미국 유학'(1.3%) 등의 부담감을 들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한미FTA 타결 후 앞으로 회화실력이 뛰어난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실전업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회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분야별 전문용어, 정보 등을 활용한 회화연습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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