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후유증 시작됐다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현재 새 주인을 기다리는 매물만 수십 개다. 이들 기업 인수를 위해 수많은 기업이 목숨 걸고 달려들고 있는 와중이다. 물론 대형 인수합병(M&A)을 성공시키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M&A를 무리하게 성사시킨 결과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 기업도 꽤 있는 때문이다. 차입금과 이로 인한 이자비용 급증으로 재무구조가 나빠지는 것은 기본이다. M&A를 통해 급성장한 금호산업, STX, 이랜드의 부채비율은 국내 제조업체 평균의 두 배를 웃돈다. 물리적 통합은 했지만 화학적 결합에는 실패해 시너지를 낳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랜드의 비정규직 파업 사태처럼 예상치 못한 돌발 악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리스크가 있음에도 M&A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찾으려는 기업들 인식에는 ..
Life - 생존 선택/비즈니스 전략
2008. 6.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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