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완벽에의 충동 - 정진홍
"완벽"이라는 단어 = 편집증 이라고 생각되었다. 아니.. 항상 완벽보다는 "대충"이라는 단어가 더 쉽게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사실.. 대충으로의 충동이 더 인간적인게 아닐가?? 그러나.. 정진홍은 완벽에의 충동이 본능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에겐 괘변같은 이야기다. 앗.. 이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왜 공감이 가는걸까? 한사람 한사람 살아왔던 이야기를 토막된 글로 나열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그럴듯한 자기계발서 보다 더 생명력이 있다. 누군가 걸어갔던 삶의 길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라서 그럴까? 지하철 내내 눈이 다른쪽으로 가질 않는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가 눈앞에서 어른거린다. 짧은 이야기는 눈물마저 보이게 하곤한다. 아.. 평범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완벽"으로 가는 그 본능적 욕..
유쾌한 것들/잡스럽지만 즐거운 것들
2008. 9. 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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