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 "짧은 반등 뒤 더 빠진다"
과거에 조지소로스가 칼포퍼의 정신적 제자라는 사실을 알고서 조금 충격에 빠졌다. 칼포퍼라.. "열린사회와 그 적" 이라는 유명한 책을 남긴 당대 최고의 철학자 중에 한명이다. 그런 소로스가 헤지펀드를 통해서 금융의 열린사회를 만들려고 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했다. 그의 경고는 단순하게 기술적인 이유때문만은 아닌듯하다. 지난 10년간 미국의 정치경제문화는 그냥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후퇴해 갔던거 같다. 그 중심에 서있던 그가 하는 말 한마디..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든다. "짧은 반등 뒤 더 빠진다" --- 이번 금융위기, 대공황 이후 최악 퀀텀펀드를 만든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가(사진) "3개월 이내의 짧은 반등이 지난 뒤 연내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Life - 생존 선택/주식
2008. 4. 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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