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익숙한것과의 결별 - 구본형
구본형 아저씨처럼 될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뭐.. 몇번 만나볼수도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일듯하다. 가끔 스토커 처럼 쫓아 다녀볼까... 처음 구본형 아저씨를 만난건 그분의 유명한 책을 통해서다. [도서] 익숙한 것과의 결별 : 대량실업 시대의 자기혁명 (양장본) 그당시 내자신에게 익숙함이란, 게으름의 상징이었고, 죽어있는 정신의 그자체였으며, 현실에대한 회피와 도망침의 연속선상에 존재해 있었다. 그렇게 만난 구본형 아저씨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책에서 온 충격만큼이나 구본형 아저씨의 깊이있는 매력에 빠진 계기가 되었다고 해야 하나, 그의 글에는 힘이 있다. 갑작스럽게 온 스나미 같은 현상은 되돌아 가는 시간도 너무 짧게 마련인데.. 그의 글에는 언제 차올랐는지도..
유쾌한 것들/잡스럽지만 즐거운 것들
2007. 4.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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