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다큐멘타리의 즐거움은 사실을 기반으로 그 속에 사람과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있다. 다큐멘타리는 나에겐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유혹과도 같은 장르이다. 사이먼 싱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한편의 다큐멘타리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저자가의 놀라운 글솜씨로 풀어내고 있다. 잠시 들린 서점에서 책을 잠깐 펼처보고 온몸에 흐르는 전율은 도저히 책을 한번에 읽어내지 않은면 안될정도로 강렬했다. 페르마의 정리를 풀어내기 위한 수학자들의 열정이 고대의 피타고라스 부터 역사의 각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수학의 난제가 하나 풀리기 위해 350년동안 수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관여를 했는지.. 그 놀라운 발전을 담고있다. 어려운 수학도 이해 가능할..
유쾌한 것들/잡스럽지만 즐거운 것들
2008. 1.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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