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던 책에 대해 서평을 써야 하는 이유..
몇억씩 연봉을 받는 학원가의 최고수 선생들의 한결같은 학습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누군가를 가르쳐 보라는 것" 바로 그 점이다. 대부분의 고수들은 지속적인 공부 방법 혹은 학습 방법으로서 가르치는 것을 그 으뜸으로 두고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책을 요약하고 베껴쓴다 든지, 영어회화를 반복적으로 따라한다든지, 골프연습장에서 자세교정 훈련을 계속한다든지, 휘트니스 센터에서 근육단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가르치는 자세로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가르치다보면 이런것을 깨닫는다고 한다. 먼저, 내가 정말 아는 것과 알고 있는줄로 착각하고 있었던것 그리고 아예 모르는것, 사실 정말 아는 것을 빼고는 표현하거나 의미를 전달하지 못한다. 제대로 정확하게 모르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준엄한 현실인식이다...
유쾌한 것들/잡스럽지만 즐거운 것들
2007. 1. 5. 11: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프로젝트관리
- 주식
- 프로젝트 관리
- 펀드
- 투자
- 조직
- 태음인
- 등산
- M&A
- 와인
- 영어
- 경영
- SNS
- IS theory
- 공모전
- Social Network Service
- 사회연결망
- 주식투자
- Final Exam
- 영어표현
- 사상의학
- 책읽기
- ETF
- 교육
- 논문
- social network
- HR
- ant
- 구본형
- 경영전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