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억씩 연봉을 받는 학원가의 최고수 선생들의 한결같은 학습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누군가를 가르쳐 보라는 것" 바로 그 점이다. 대부분의 고수들은 지속적인 공부 방법 혹은 학습 방법으로서 가르치는 것을 그 으뜸으로 두고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책을 요약하고 베껴쓴다 든지, 영어회화를 반복적으로 따라한다든지, 골프연습장에서 자세교정 훈련을 계속한다든지, 휘트니스 센터에서 근육단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가르치는 자세로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가르치다보면 이런것을 깨닫는다고 한다. 먼저, 내가 정말 아는 것과 알고 있는줄로 착각하고 있었던것 그리고 아예 모르는것, 사실 정말 아는 것을 빼고는 표현하거나 의미를 전달하지 못한다. 제대로 정확하게 모르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준엄한 현실인식이다...
좋은책을 볼수 있는 눈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많은 책을 보고, 느끼고 생각해 봤다는 이야기가 된다. 일정수준의 역량을 넘어섰다고 이야기 될수 있을때, 눈에 좋은 책 그리고 좋은 글이 들어온다. 뭐.. 책읽는것 만 그럴소냐.. 대부분의 일, 취미, 살아가는 행위들 전체가 그런듯 한다. Good to Great라는 책에서는 이런현상을 돌파(Through out)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 같다. 한계를 돌파할 정도를 그 경지까지 올라.. 진짜 선수라는 이야기를 듣기란 쉽지가 않다. 그정도경지에 올라간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여기서는 이런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선수로 칭하고자 한다.) 이 선수들에겐.. 이상하리만큼 단순함 이란 단어가 따라 다니다. 왜 그럴까.. 첫째, 자신이 좋아 하는것에 집중한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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