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트랜드.. 생존 2020

지하철.. 베이타우 온천가는길... 대만은 온천이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좋은 온천이 많아 온천여행이 많다고 하던데.. 안가면 섭섭하지.. 신 베이타우역.. 역이 대만 스럽게 생겼다. 한국의 역은 저런 분위기가 전혀 없는데.. 엄청 많은 온천들이 존재한다. 온천 조감도 타이완의 시장은 한국의 재래시장보다 너무 활기있고 볼게 많다. 베이타우 온천을 지나 저녁엔 단수이 부근의 재래 시장을 들렸다. (한국의 인천 월미도 분위기) 단수이에서 배타고 들어간 삼청시 부근의 부두갓 단수이로 돌아오는 배안에서.. 대만 전통음식이 참많다. 초두부라 불리우는 음식.. 먹어보진 않았다. 솔찍히 좀 두려워서.. 도저히 먹을 염두가 나지 않은건.. 비겁한걸까^^ 한국의 홍어회 중에 매우 잘 썩힌 음식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

세상을 보다 - 타이완 여행 (4박 5일) 타이완을 만나다.. 올해는 나에게 세상을 보게한 원년이 되어간다. 아.. 내사주엔.. 한번 밖으로 나가면 계속나간다고 하던데... 그렇게 될것같은 두려움.. ^^ -- 사실 타이완에 대해선 별루 알고 있는 사실도 없고.. 그저 작은 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 편견은 4박 5일동안 중국인과 다른 타이완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바뀌어만 갔는데.. 다시 와보고 싶은 나라.. 타이완.. 그여행을 시작하다. 유명한 타이페이의 절 용산사 그 앞에서 절이 시내에 있다. 여긴 불교가 아니라 도교의 나라가 아닐가 싶을 정도로.. 용산사 전철역 앞... 한국의 탑골공원처럼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 어르신들이 소일거리하면서 어르신의 할렘가가 아닐까? 어느 나라든 나이드신분들이 문제인것..

I Know a little about The Taiwan. I tripped for 4 days and 5 nights. It has been two days since I traveled from Taipei to Seoul. I don't forget to meet kindly taiwanese and eat delicious foods Taiwan had the differences from Korea such as Culture, life style, industry. I had the opportunity to know that. Taiwanese is clearly familiar to Koreans. Actually I had a bias against Taiwanese, I thought..

2006.12.21 처음 그저 개인적인 정보를 취합할 목적으로 패쇄적인 사이트인 noton.pe.kr 로 Open하다. 2007.8.10 본격적으로 네이버, 다음 등 여러 사이트에 블러그 등록하고 대표 도메인을 noton.kr로 바꿔 여기저기 막 알리다. 2007.10 월평균 1000명의 방문자수 돌파했다. 2008.01 월평균 2000명의 방문자수 돌파하며 기하급수적(^^;;) 방문자 증가를 경험했다. 급성장속에서 일평균 100명 수준을 도달했다. 2008. 02.19 10000명 방문자를 돌파했다. 감회가 새롭내요.. 개인경험, 생각, 그리고 관심사를 기준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자주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2만명, 10만명, 100만명 방문자를 빠르게 달성이 되도록 ^^ 화이팅~~~ 많은 방..

-- Date : 03.27~03.31 (Planned) (Four days and Five nights) or 3.26 Starting -- Schedule - Cost : Air (310,0000 - included TAX) : Aisana Airline Hotel (210,000) Cost (200,000) : 720,000 -- Hotel (3월달이라고 오른것 같다.) --> 역시 트래블스타가 가장 싸다. (현지에서 방구하면 더 싸게 구할듯 한데) Onestar - 장안 (296000 : TR : 74000), Wonstar - Central (344000 : TR : 86000) - 송상 (288,000 : TR : 72000) First - (264000 : TR : 66,000) 대만 갈때 ..

RICHEBOURG (리쉬부르) DRC (도멘 로마네 콩티) 1990년 RICHEBOURG (리쉬부르) Henry Jayer (앙리자이에) / 1959년 ROMANEE-CONTI(로마네 콩티) 1985년 (100만엔) Aleth Le Royer-Girardin, Domaine Pommard 1999/2000년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 1982/1994년 그랑크뤼 1등급 (5대 사토중 하나) Chateau Mont-Perat (샤토 몽 페라) 2001년 Opus One (오퍼스 원) 2000년 Chateau Leoville Las Cases (샤토 레오빌 라스 카스) 1983년 - 그랑크뤼 2등급 Chateau Pichon Longuevi..

8000원대도 즐기기에 무리 없었네 [매거진 Esc] 마트와 편의점 와인들, 소믈리에 윤달선씨와 함께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다 고나무 기자 » 소믈리에 윤달선씨가 테이스팅하고 있다. 테이스팅은 입은 물론 코를 포함한 ‘오감’으로 해야 한다. 와인은 서양에서 술이 아닌 ‘음식’으로 대접받는다. 프랑스에서 와인에 주세를 매기지 않는 이유다.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갈수록 대중화하고 있다. 마트와 편의점의 와인 매출이 급성장하는 현실이 이를 보여준다. 이마트의 경우 올해 와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어떤 가격의 와인을 어떤 기준으로 사야 하는지 여전히 헷갈린다. W서울워커힐호텔의 소믈리에 윤달선(32)씨가 마트·편의점 와인들을 ‘블라인드 테이스팅’(라벨을 가린 상태에서 와인을 시음하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몇몇이서 먹기 부담없다고 선택한 와인. 하지만, 알콜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가 했다. 중요한건 나에겐 맞지 않는다는 사실.. 지네스떼 보르도 레드 Ginestet Bordeaux Red 프랑스, 보르도 메를로 60%, 까베르네 소비뇽 30%, 까베르네 프랑 10% 2004 18,000원 지네스떼사의 숙달된 기술을 반영하는 Ginestet 시리즈는 최고의 와인 양조과정을 통해 생산되었다. 지네스떼의 철학인 "선별, 기술, 열정"을 잘 반영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내고 있다. 지금부터 2~3년 Color 깊은 레드 Nose 블랙커런트, 잘 익은 자두의 풍부한 과일향이 부드러운 바닐라, 구운 토스트향과 조화를 잘 이룸. Palate 과일의 느낌 뿐 아니라..

나중에 보니.. 유명하고 오래된 락 뮤지컬이란다.. 근데.. 왜이렇게 보는데.. 몸이 힘든가... 역시.. 나하곤 맞지 않는거같다. 외국 뮤지컬을 한글로 만들때 그 어감과 느낌이 달라서 인가. 볼때 마다 억지스럽다... 노래도 그렇다.. 발음이 하나도 안들린다. 귀가 맛이 가서 그런가. 스토리는 너무 뻔하고.. 음악도 너무 민밋하고.. 어떻게 이런 뮤지컬이 스터디 셀러인가.. 연출의 문제일까? 이건명은 연기는 잘하는듯 하다.. 하지만 음량이 부족하고 노래도부족하다. 배해선은 목소리도 괜찮고 연기도 쓸만하지만.. 평범하다. 그나마 김형묵이 잴 났다. 노래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음량이 좋다. 일반적으로 뮤지컬 배우로 대성하기 쉽지않은것 같다. 틱틱붐은 좋은 경력은 되지 않을거 같다. 돈주고..

인당수사랑가를 보고.. 나의 그녀는 참 복도 많다... 뮤지컬, 연극은 응모만 하면 잘 된다.. ^^ 뮤지컬과 연극을 좋아하는 나에겐.. 큰힘이 된다.. 이뻐 죽겠다. ㅎㅎ 인당수사랑가.. 무슨 내용일까.. 뮤지컬이라고 해서.... 대학로 전체 뮤지컬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 했다. 느낌은 한국식 판소리를 좀 섞었겠거니 했는데.. 와.. 전개가 신선하다. 재미도 있다. 음악과 장단이 익숙함이 있어 지루하진 않다. 판 전개도 예상보다 빠르고.. 시나리오 자체가 익숙해서.. 기분좋게 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중간 중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감초들의 역할과 웃음보 연기도 인정받을 만하다. 연기자들 수준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특히 변학도(고승수)의 연기가 좋다. 이몽룡(장덕수)의 이쁜 얼굴이 개인적으로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