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기계에서 심심찮게 거론되는 윤종록은 누구? | 기사입력 2013-02-04 15:11 | 최종수정 2013-02-05 10:33 윤종록 위원(왼쪽)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오른쪽)가 '창업국가' 번역서 출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조선일보DB 체구는 작다. 조근조근한 말투는 담백하다. 수식어와 감탄사 같은 양념은 별로 없다. 백지장 같은 얼굴에 걸친 깨끗한 안경테는 공학도 특유의 반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윤종록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 전문위원. 물론 KT 부사장 출신인 윤 위원은 유명세를 치른 대중적인 인물도 아니고 인수위에서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위치에 있지도 않다. 그런데 요즘 과학기술업계에서 곧잘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관심은 과기계를 넘어선다. 인수위를 취재하는..
잡스 사후.. 애플은 역시 붕괴될 것이다. 과거 잡스가 짤렸을 때 처럼.. 한 3년 남았나.. 노키아처럼 순식간에 기업은 망하게 된다. 애플은 그렇게 사라질 것이다. -- 애플 주가 1천달러 시대가 열린다” 지난해 9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앞다퉈 쏟아낸 분석이다. 정확히 2012년 9월21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은 주가 705.07달러라는 신기록을 썼다. 당시 애플의 하청공장 폭스콘은 ‘아이패드 미니’ 생산에 한창이었다. ‘아이패드 미니’만 나오면 안 그래도 고공행진인 애플 주가가 더 치솟을 것이라는 장미 빛 시나리오가 나왔다. 시장 기대치는 역대 최고. 애플 주식 매수 행렬이 이어졌다. ■애플 거품 대 붕괴…임원도 주식 던져 이 같은 기대가 섣불렀음을 깨닫기까지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1천..
20대 경영학도가 세운 기업 - 딜라이트. 니치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앞으로 시장상황은 건강, 노인 그리고 저가 라는 공식에 보청기시장의 비능률적인 유통구조에서 기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상 -- 딜라이트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고공행진" 연평균 200% 성장…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매년 수직 성장에 주변 업체들 '견제' 2012년 12월 24일 (월) 14:47:51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소셜벤처 기업으로 불리며, 시장가 대비 70~50%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는 딜라이트가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가 보청기를 앞세운 딜라이트는 창업 당시 4명이던 직원이 설립 2년만에 12월 현재 42명으로 늘었고, 지난해 14억 매출에 이어 올해..
이게 비즈니스 세계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비즈니스 세계의 기본은 권력관계에 있다. 애플이전엔 MS가 있었고, 그이전엔 에너지 기업이 있었다. 모든건 먹는냐? 먹히는냐? 라는 이분법에서 시작하는게 비즈니스 세계다. 애플은 그런 전략을 매우 미국적으로 발산하는 기업이다. 자신들에게는 충성스런 몇억의 고객이 있다. 그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기준에 들어온 기업들이라면 자신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움직이라고 한다. 아니면, 말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진짜 실력있는 기업이라면, 애플과 거래하지 않는다 아니 애플이 제발 물건 공급해 달라고 애걸할 것이다. 대부분의 부품업체들은 애플과 거래하지 않으면 매출이 안나오기 때문에 성장을 위해서 "독배"를 마시는 거다. 잠시의 성장을 위해 그 밑으로 기어들..
대부분의 박사인력이 이공계인력이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생각보다 Management분야에도 박사인력이 많다. 그만큼 관리역량도 연구를 한다는 사실.. -- 올해도 300~400명 채용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박사 수가 10년 새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이 회사의 박사학위 직원은 4500여명으로 집계됐다. 1000명 수준이었던 2000년보다 4.5배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직원 수는 2.5배 늘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300~400명의 박사를 채용할 계획이어서 내년이면 박사 수가 5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박사급 인재가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는 선도적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장(부사장)은 ..
기업의 전략과 스타일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가장 경영에 잘 활용하고 성공한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삼성"을 꼽고 싶다. 그 누구보다도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에 앞장섰던 이건희 회장의 선견지명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비인기 종목이든 인기 종목이든, 스포츠의 숭고한 정신을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연결하고 끊임없이 재활용하는건 배워야 할 대목이다. LG는 왜? , 삼성과 LG를 비교한다는게 이젠 무의미 하지만, 가끔 두 기업을 통해 많은 걸 고민해 보게 된다. 공화 -- [스포츠서울닷컴|황준성 기자] LG전자가 런던올림픽 특수를 노려 높은 몸값의 유명 배우와 걸그룹, 아나운서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3D TV광고에 거액을 쓰고 있지만, 정작 올림픽에 출전하는 비인기 종목이나 선수에게는 ..
별로 할말은 없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구성원들은 똑똑하고 능력있는데.. 역시.. 경영진문제와.. 결정적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이 문제겠죠. 뭐.. 그게 실력차이지만.. -- LG전자 퇴직률, 삼성전자의 2배LG전자 작년 퇴직률 25.6%..삼성전자는 9.85% 그쳐 女 비율 LG전자 28.3%..삼성전자 처음으로 40% 넘어 해외인력 비중 LG는 감소 추세..삼성은 더 늘어나 입력시간 :2012.06.18 13:58 삼성 '통신특허 안훔치곤 아이폰 한대도 못판다' 기아차, 카니발 후속 `걸윙도어 미니밴`으로 승부.. 눈만 무려 60개 달린 `괴생명체` 발견 김영환 '박근혜, 히틀러 학살도 어쩔 수 없는 선.. 여름철 SUV 완판왕 `스포티지R` 비결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 임직원의 ..
서남표 총장.. 뚝심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하는 일은 혁신을 기반으로 기업의 프로세스, 문화를 바꾸고 더 높은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기업에서도 혁신은 엄청난 반발과 강력한 저항세력을 만나게 된다. 영화의 한장면과 같이 극적인 타협도 없고, 완벽한 굴복도 없다. 그리고.. 강력한 반발은 "적"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타협"을 하게 되고.. 경쟁력은 근본적으로 좋아지지 않고. 잠깐 효과만 있을 뿐이다.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생사를 넘나는 기업의 경우도 "독재"적 혁신활동이 없으면 쉽게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리더의 Commitment가 혁신활동의 가장 강력한 동기라고 하는 건 맞는 말이다. 그런데.. 대학에서라면?? 대학은 그 어느곳 보다 "혁신"이 필요한 곳이..
5년 전인가.. 지인들과 여러가지 사업애기 부터 살아가면서 무엇을 할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때.. 중견기업을 운영하던 한분께서 회사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의견을 구했던 적이있다. 난 아직 내 회사를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앞으로 CEO가 될 사람으로서 그냥 꿈꾸는 회사의 모습은 있다고.. 직원들 평균연봉은 2억쯤, 직원은 20명 내외, 3층짜리 전원주택같은 회사건물, 오직 열정과 지식으로 먹고살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놀면서 일할 수 있는 회사 였으면 좋겠다고.. 그 분께서는 그런 회사라는게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반문과 함께.. 그런 회사를 언제가 꼭 만들어 보라고.. 했는데.. 이런.. 제니퍼소프트가 그런회사가 인것 같다. 한발 늦었다..^^ 그러나.. 내가 꿈꾼 조직이 불가능하지..
그렇다면, 금전적 동기도 낮고 일도 별로라면.. 무조건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갈곳이 없다면.. 한국의 기업환경은 In/Out이 원할 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어차피 평생직장은 없는데.. 결국 더 나쁜 사장이 되는게 가장 현명한것 아닐까? 돈이라도 많이주니. --- 나쁜 사장 vs. 더 나쁜 사장[청계광장] 최철규 HSG 휴먼솔루션그룹 대표|2012.06.11 09:57 여기 두명의 CEO가 있다. 한명은 ‘나쁜’ 사장이고, 다른 한명은 ‘더 나쁜’ 사장이다. 둘 다 ‘연봉 때문에’ 직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공통점이 있다. 첫번째 ‘나쁜’ 사장은 연봉 때문에 부하들을 떠나게 만드는 CEO다. 직원들 입장에선 회사가 좋고, 계속 일하고 싶다. 하지만 물적 보상이 너무 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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