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속성은 All or Nothing 이라는 점이다. 신이 주셨다는 권력을 쉽게 바꿀수 있을까? 비난한다고 바뀔까? 개독교니 뭐니 욕하면 더욱 뭉치게 마련이다. 시스템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법도 바꾸고.. 무엇보다.. 목사라는 직업에 세금부터 내도록 만들면 된다. 하나씩 하나씩 Make Sense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좋은 교회도 있고 훌륭한 목사님도 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법... 얼마나 서로를 비판하고 건전하게 견제하는가? 삼성이 LG를 욕하는 것 봤는가? LG가 두산을 욕하던가? 현대를 욕하는가? 전경련으로 똘똘 뭉치기 마련이다. 세상에서 이루어 지는게 뭐 비슷한거 아닌가? 목사들은 인간에 불과하다.. 그들은 절대 예수님이 아니다. 꼭 기억할 건 교회와 목사는 별개라는 사실이고 지옥이 ..
어릴쩍 목사라는 직업이 참 근사해 보였다. 맨 앞에 나아가서 자기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람들이 그말 듣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한사람씩 손잡아주며 힘내라고 말하고... 와!!! 거기다 먹고 사는것 보니.... 목사부일체(목사=스승=부모)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대접도 잘 받는거 같았다. 정말 좋은 직업이네.. 근데.. 그 당시에 목사 되겠다고 신학교 가는에들은 거의 10명 중에 9명은 공부 너무 못해서 갈때가 없어서 신학대가고.. 부모에게 떠밀려 신학대 가는 애들이 많았다. 내주변 그럴지도 모르지만.. 돌이켜 보면 후회된다.. 내가 그때 신학대 가고 목사되었으면 아마 한 몫잡았을지도.. 그래도 과거엔 목사를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난 목사를 직업으로 인식하기 싫어했던건 아닌가 싶다. 머리속..
정권이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봤고. 과도 많지만.. 공도 많다고 감히 참여정부를 평가하는 사람으로서 이명박 정권의 등장은 필연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유를 대라고 한다면.. 그거야 내맘이다.. 내 블러그니 내 맘대로 그렇게 생각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몇가지 바램이 있다. 1. 정권교체에 대한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줬으면 한다. - 자리를 바꾸기만 해도 해야 할게 많은데 하물며 정권을 바꿨다는 사실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걸 의미한다. - 정권 교체때 서로가 악수하면서 당당하게 인수인계할 수 있다면 참여정부의 마무리도 이명박정권의 시작도 가뿐할 듯하다. 2. 경제보다는 교육이 먼저다. - 경제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정권 하지만, 경제는 잘..
윈프리의 10계명 1.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5.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하라. 6.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7.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8. 돈 때문에 하는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9. 당신의 권한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포기하지 말라. --- 오프라 윈프리의 과거 까만피부의 흑인,100키로의 뚱뚱한 몸매,지독히 가난한 어린시절, 결혼하지 않은 부모사이에서 태어났고, 9살에 사촌오빠로부터 강간. 14세가 될 때까지 계속되던 친척들의 학대, 14살에 출산과 함께 미혼모가 되었고, 2주 후 ..
내 머리가 이렇단다.. 좌뇌 : 90 우뇌 : 145 간뇌 : 140 어.. 난.. 오른손 잡이라..당연히 좌뇌인줄 알았는데... 우뇌형이네요..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테스트? ‘회전 댄서 이미지’ 화제 팝뉴스 | 기사입력 2007-10-18 11:14 | 최종수정 2007-10-18 11:38 그림은 좌뇌가 우세한지 우뇌가 우세한지 간단히 테스트할 수 있는 이미지라고 회자되는 것이다. 애초 해외 네티즌들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지난 9월 말 호주의 뉴스닷컴이 온라인 기사를 통해 보도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어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뉴스닷컴은 이미지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보이면 우뇌가 발달한 편이며, 시계 반대 방향이라면 좌뇌형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또..
참... 말하기 즐겨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말하기를 줄여가는 내 자신을 보게된다. 그렇다해도.. 평균보다는 많은 말을 하게 되지만.. ^^ 말해봐야. 의미없는 것이 많다. 많은 말은 내자신에게 다시 돌아오는 화살 같다는 생각도 든다. 부메랑처럼 나에게 날아오는.. 그런것.. 선천적인 성향때문에... 피곤한게 많은건 사실이다. 내가 말을 하게되는 이유는.. 의무감 같은게 있는것이 사실이다. 불편한 분위기.. 적막한 상황을 그냥 못 본듯 넘어가는걸 못참아서.. 이야기 하게된다. 상황이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할때도.. 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그럴 필요가 없을때는 굳히 말하려 하지 않는다. 피곤하기 때문에... 근데.. 최근에는.. 못참는 상황이 와도.. 말을 잘 안하게 된다... 너무 편안한 분위..
프로와 아마추어를 어떻게 나눠야 할까? 참 미묘한 차이다.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프로일수 없지만.. 모든분야에서 아마추어일수는 있다. 다시말하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관계는 상반관계는 아니라는 뜻.. 자신이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 잘 모르게 된다는 뜻이다. 삶에 있어 프로란,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고, 일을 잘한다고 해서는 부족하다. 그건 일을 잘하는 사람일뿐.. 일잘하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만, 그를 인정하긴 쉽지 않다. 프로가 된다는건.. 일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삶을 살아가는데.. 프로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성숙한 인격이란 쉽게 얻어지지 않는것 이기 때문이다. 난 성숙한 인격을 가진 프로인가? 삶을 잘 조망하고 살아가는 현명함을 가진 프로인가? 사랑하는 사..
고승덕 변호사.. 고시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의 합격수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글이다.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졌으며,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적날하게 보여준다. 그는 매우 유능하다. 한분야에서 Top에 올랐고, 누구보다도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이젠 한분야에 머물지 않고...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에게선 배울게 많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이유가 뭐냐고? 그냥 싫다. 너무 잘나서? 뭐 사실이다.. 너무 똑똑해서.. 뭐 그렇다. 암튼 그냥 마음에 들진 않는다. 하지만.. 그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내 연구에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삶에 있어 자극을 준다. 배우자.. "행복" ---- 고승덕 변호사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
빠르면 7월에서 대략 8월부터 9월까지.. 일반적으로 기업의 차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기간이라 할 수 있다. 올 한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중간 검토하고 하반기 실적을 예상해 볼수 있는 이 쯤되면.. 내년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리고 어떤 목표와 전략을 기반으로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하는 시즌이다. 그런데... 정말 기업들은 사업계획을 전략적 고민을 통해서 수행하는 것일까? 단기간의 기업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닐까? 경영이란, 단기간의 전술적 의사결정과 장기간의 전략적 사고의 오묘한 조화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틀 안에서 의사 결정을 하기는 하는 걸까? 매년 사업계획 시즌때마다... 여기저기서 투자와 비용 그리고 수익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다른 부문이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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