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웃 일본은 노인들이 워낙 많아 세계 노인 대국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은퇴가 곧 퇴장은 아닙니다. 일하는 노인이 해마다 급증해 전체 근로자의 10%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자본금 약 1억 원으로 출범한 인력 파견 회사, '고우레이샤'입니다. 전문은 주로 노인 인력입니다. 직원들 역시 젊은 남녀 직원은 거의 없고 대부분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사내 분위기는 늘 활력이 넘칩니다. 이 회사는 출범 8년여 만에 매출액이 10배 이상 늘어 40억 원이 넘는 알짜 회사로 급성장했습니다. [인터뷰:혼다 히사시, 고우레이샤 이사 ] "(일자리) 접수를 받을 때 60세에서 75세 분까지 등록하고 있고 현재 일하고 계신 최고..
“실력으로 해외대학 교수도전”토종박사들의 역발상 통했다 서울대-포스텍-KAIST 등 국내파 한계 딛고 속속 해외로 연세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안형웅 씨(36)는 3주 후 한국을 떠난다. 안 씨는 국내에서 석사, 박사를 마친 ‘토종박사’지만 최근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국내 초임교수보다 1.5배 높은 연봉에 이주비 5000파운드(약 1000만 원), 5년간 20만 파운드(약 40억 원) 규모의 연구사업 참여 등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9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안 씨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교수로 임용된 것은 탁월한 연구 성과 때문이다. 안 씨는 공기 중에 섞여 있는 이산화탄소와 산소, 질소 등을 분리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연구를 인정받았다. 이산화탄..
명품인재의 주요 특성 15가지 1. 탁월한 역량 우수한 인재에서 명품인재로 도약하기 위해 첫번째로 갖추어야 할 요건이 탁월함이다. 2. 강점빌딩 보통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정력을 낭비한다. 3. 성공마인드 클레멘 스톤이 성공의 비결을 알려 주었다. 4. 희열감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 일이 재미있는가. 평범한 재미 차원을 지나 미칠 정도의 즐거움이 있는가. 일이 재미있다면 삶도 재미있다. 5. 집중력 명품인재들은 무서울 정도로 집중력이 높다. 6. 자부심 모든 명품 속에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프라이드가 들어 있다. 7. 장인정신 모든 명품 속에는 혼을 담은 장인정신이 들어있다. 8. 모범성 진정한 명품인재는 말 대신 실천으로 보여준다. 9. 성실성 에머슨은 성실한 마음보다 더 성스러운 것..
There is not "conservation" for our nation but "opportunist" for themselves. -- 정부가 555m 초고층 빌딩인 잠실 제2롯데월드의 건축을 3월 31일 최종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정부가 신축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비행안전에 대해 부실하게 검증했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공군장교 출신이자 전 공군조종사이기도 한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 소장이 오마이뉴스에 글을 보내왔습니다. ▲ 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 이후 성남 공군기지(서울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 안전성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2월 3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연 공청회에서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이 비행안전상의 문제를 들어 신축 반대 의견을 내고 있..
반복해서 실망스러운 모습이 보여도 "언젠가는...." 이란 기대로... 기다렸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행동하는 모든게 그저 실망스러울때...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것일까? 그사람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 때문에 기대했지만.. 역시.. 그저 내가 가진 작은 욕심일뿐.. 신데렐라가 되려고 꿈을꾸다가 수 년을 허비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그 꿈이 허상이라고 이야기해 보지만.. 꿈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에겐... 전부 공허한 메아리일뿐.. 경제적으로 언젠가는 우뚝 서 보겠노라 이야기 하면서.. 엄격하게 돈관리 하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무슨 경제적 성공을 기대해야 할지.. 그저 그사람이 가진 따뜻함을... 기대해야 하나?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없는 껍데기에 불과할뿐.. 진정한 애정도..
피터드러커의 자선전을 본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한 삶에 매력을 느겼을 것이다. 드러커는 자신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로 친 할머니를 이야기 하는 모습이 부럽기 까지 할 정도이다.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서 성장하며 전형적인 지식인으로 성장해간다. 1차, 2차 대전의 중심에서 성장해온 드러커의 성장과정에는 오스트리아의 유력집안의 자제라는 든든한 배경이 존재한다. 집안 배경이라는 하나의 요인만으로 드러커를 설명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지만.. 그의 자선전 곳곳에서는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났던 사람들에 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젊은시절 누구를 만났는지가 인생을 결정한다. 드러커의 자서전에서 배운 교훈이다. 드러커 뿐만..
이름이 비즈니스가 되고 기준이 되는 삶 이 문구에 딱 맞는 사람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안철수 교수를 이야기 하련다. "안철수" 그 이름처럼..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이슈화하는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말 이상하게도..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자신의 "이름"에서 향기가 나지 않는 다면 그건 그저 인식도구에 불과 하다.. 그런데. 이름에서 그사람을 특징지워 질수 있다면, 향기가 날수만 있다면.. 행복한 삶이리라.. 안철수 교수처럼 닮고 싶다. 共華 --- 의사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의대 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아예 회사를 차렸다. 회사를 대표적인 통합 보안업체로 키운 후 훌쩍 유학을 떠났다. 3년 만에 돌아와서는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석좌교수로 카이스트에 ..
이시대에.. 박경철 같은 인물이 있어좋다. 그의 겸손도 좋고.. 특히 무뚝뚝함이 좋다... 글읽고 쓰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그 자세가 좋다. 나에겐.. 옆에서나마 좋은 멘토가 되어 가는 그런분이다... 준기. -- [리빙 앤 조이] 시골 의사 박경철 [우기자의 로그인] "빚 내서 주식하시는 분들 빚부터 갚으세요" 대학때 타임·뉴스위크의 학면 보다가 美 증시·경제 공부하게돼 지금이 종부세 논쟁할 땐가?… 머리 맞대고 위기 대응 나서야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사진=이호재 기자 딸 아이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다. 금융사에 근무하는 지인이 보내 주는 레터에 이따금씩 ‘시골의사’의 글이 첨부돼 오기도 했다. 기자가 그에게 다가가지 않았고, 그도 기자에게 다가오지 ..
시골의사 "박경철"은 참 좋은 역할 모델이 된다. 그의 치열함 그리고 나름의 분별 선을 가진 기준.. 무엇하나 버리지 말아야할 것들로 가득차 있다. 단순히 "시골의사"로 멈춰 버렸을지 몰랐던 그가.. 새로운 역할모델로 다가왔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다. 항상 좋은 글을 남겨주길.. 기대할께요. --- 경제평론가 박경철 씨는 '통섭(通涉)'의 철학을 일찍부터 자신의 공부에 접목시켰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를 두루 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원리다. 사진=조영철 신동아 기자 "니체가 이렇게 말했죠. '네게 닿지 않는 것에 선의(善意)를 갖고 대하면 언젠가 그것이 네 것이 된다'고…." 촌스러운 폴로 티셔츠를 입은 경제평론가의 입에선 예상 외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경구가 흘러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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