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토오루.. 현대 일본의 현실을 읽을수 있다. 문뜩.. 히틀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피폐했던 독일을 극우적 파시즘으로 극복하려 했던 히틀러.. ㅎㅎ 역사는 되풀이 된다던 이야기.. 틀리지 않다. 일본의 현실은 이제 다시금 극우적 사고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는것인지도 모르겠다. --- 하시모토 토오루.. 그를 주목한다. 우리의 대중적 현실에서 토오루는 어쩔수 없는 등장인물일듯 하기 때문이다. --- 하시모토 토오루에 관한 기사 몇편을 살펴봤다. 역시 뉴스데일리는 믿을만한 뉴스는 아니다. 논리의 비약이 곳곳에서 보인다... 뉴스는 팩트가 중심아닌가. 거참. 암튼.. 토오루를 보면 기존정치세력과 교묘하게 선을 긋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입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또한, 법률적 근거만을..
역사는 반복된다. - Carr 그렇다. 역사는 원인과 결과가 분명 있는 반복 그자체이다. 그리스라는 국가의 역사적 맥락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에서 시작한다. 역시3류 국가인것 같다. 아니.. 어찌보면.. 독일과 프랑스 같은 강대국의 먹잇감에 불과 했을지도 모르겠다. 국가적 자산(관광자원)에 너무 매몰되어 버린 안이함이 국가적 위기를 반복적으로 양산하게되고, 정치적 불안정성은 부의 급격한 편중을 가져왔다. 복지도 문제지만, 더큰 문제는 있는자에 대한 통제가 전혀없었다는 점이 아닐까. --- 그리스가 기원전 그리스·로마 시대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리스 총리의 뜬금없는 국민투표 해프닝은 전 세계 증권시장의 폭락과 폭등을 가져왔고 멀리 한국 ..
[책 읽고] 10년후 미래, 다니얼 앨트먼 3.5/5.0 --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붐비는 곳이 역술원이라고 한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역술산업의 시장규모가 3조정도 된다고 하고, 일본의 경우도 10조원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니 인간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은 본능인듯하다. 개인의 길흉화복에 대한 궁금증 만큼 내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를 알고 싶은 건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 같은 현상이 아닐까 싶다. 인간은 그만큼 나약하다. 1949년 출간된 조지오웰의 는 그런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계 2차 대전이 막 끝나던 1946년의 시대상을 바탕으로 40년 정도 미래의 이야기를 충격적이면서도 상상력이 가득하게 만들었던 1984의 미래 사회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와 너무 유사하다..
정규재 논설위원... 합리적 보수라고 해야 하나. 그의 시각에 동조되는 경우가 많다. 386세대와 명문대 출신들의 거짓. 그리고 현실에 대한 왜곡. 그 누구보다 강한 이익집단화 되어버린 그들의 모습.. 그런것 아닐까? 그러나 정규재도 역시 논리의 비약은 존재한다. 이시대의 멘토라는 사람이 누군가? 분명하지 않고.. 누군가 지칭하는 것같다. 그들이 멘토이기를 자부했다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앞선 세대로서 미안함과 죄송함이 더크고 그걸 바꿔 보고자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그들이 거짓을 판다고 한다면 더 앞선 50~60대는 무엇을 했는가? 이 시대에서 가장 많은걸 얻고 개발 시대 모든 실익을 얻은 그들은 뭐란 말인가? 세대간 갈등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 진건 아니고, 우리에 의해 현재 있는 현상이다. 1%의 ..
[책읽고...]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최인철. 평점[3.0/5.0] 동양 그리고 서양. 그 시작은 어디에 있을까? 아니.. 인류의 시작 때부터 이 두세계는 달랐던 것일까? 인간의 DNA를 통해 인류는 아프리카의 어느 한지점에서 시작되었으리라 추측된다. 인류는 메소포타니아, 이집트를 거쳐 인도와 황하를 거쳐 마야문명까지 문명을 만들었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에겐 서로 다른 양식과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는건 DNA의 문제는 아닐것이다. 아니 같은 DNA에서 시작했다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에 대한 차이점을 연구하는 건 흥미로울수 밖에 없다. 왜 차이가 는 걸까? 왜 국가간, 지역간 차이가 존재할까? 특히 동양과 서양이란 큰 틀의 차이는 왜 존재하는 것일..
바쿠만.. 재패니메이션을 가끔 본다. 내 정신이 어려서 일지 몰라도.. 가끔 만화에서 삶과 세상을 느끼게 되고 정신적 성장을 경험하는 건 왜일까? 아니..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하기도 하다. 바쿠만은 이제 보기 시작한 너무 늦어버린(2010년도)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늦게 만났나 싶다. 바쿠만이 맘에 드는건..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도 아직 "꿈"이라는 단어의 설램때문이 아닐까? 그저 남들과 똑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진짜 "꿈"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송이라서.. 바꾸만을 보다보니.. 중고등학교때의 모습이 그립다.
미국이 선진국인 이유는 이런거 아닐까? 한편에선 월가의 탐욕과 정치권의 유착, 거짓이 판치는 정치판이 득세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애플과 구글과 같은 창조적 혁신기업이 등장하고 아이디어로 창업이 가능한 그런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그런 미국이 부럽다. 한국의 젊은이는 그런 미국으로 떠나야 할까? 그렇게 해서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성공하고 한국에 그런 문화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나도 언젠가 그곳에 있으리. --- "잡(일) 구할 때 `아이 케임 프롬 MS(마이크로소프트 출신입니다)`보다는 `아이 케임 프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출신입니다)`이라고 하면 한 번 더 쳐다 봅니다." 서울과학고와 코넬대를 거쳐 시카고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받은 정재훈 씨(35)는 한국 유수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를 ..
[책읽고...] 폴트라인.라구람 라잔 평점[3.5/5.0] 왜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이 있는걸까? 왜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가 있는걸까?? 경제라는 것은 이런 불평등의 원인을 분석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 경제학은 인간의 행동은 매우 합리적이라는 매우 비합리적인 가정 위에 그 논리의 모래성을 쌓고 있다. 그래서 국가 내, 국가 간의 경제 불평등은 인간의 관점에서 균열이라는 현상 생기게 되고 경제학자는 그 원인을 분석해야 할 사명이 생기게 마련이다. 폴트라인은 그런이유로 만들어졌다. 라잔이라는 유능한 경제학자가 바라본 경제학의 사명을 풀어보고자.. 라잔은 왜 경제적 불평등이 생기는지에 대해 보통의 경제학자들과 다른 관점을 가졌다. 그는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는.. 분명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살펴볼 줄 아는 눈.. 그것이 필요하다. 사람을 잘 쓰려면 프로파일러 같은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것 같다. --- 이 핏기어린 눈, 내 눈에 다 걸린다 "강호순, 날 보더니 '음료수 사와라'… 이때 사주면 지는 거다"… 그는 가끔씩 ‘괴물’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강호순 정남규 유영철 김길태… 자신과 얼굴을 맞대고 짧게는 두세 시간, 많게는 대여섯 시간씩 인터뷰했던 흉악범들에 대해 굳이 인간적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권일용 경감, ‘사이코패스’라고 불리는 흉악범들을 만나 범죄수법과 동기, 행동의 원인 등을 캐내고 탐구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사람들은 그를 ‘프로파일러(profiler)’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그가 인터..
IT프로젝트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 팀 사회적 자본 관점에서 이혜정, 박준기, 이정우 This study explores the applicability of social capital theory in IT project management. Specifically, an empirical model is developed using different types of leadership competencies (emotional, cognitive, and social) as independent constructs impacting IT project performance. Social capital shared among team members are measured and placed as 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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